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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키 굴욕 안겨준 이종석에 "가만 안두겠어" 분노폭발

2011. 03.20(일)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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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전영선 기자] 배우 윤상현이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출연했던 배우 이종석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윤상현이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과거 이종석이 SBS '강심장'에 출연해 한 발언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


과거 이종석은 ‘강심장’에서 “상현이 형이 내가 키가 너무 크다며 부츠를 신지말라고 했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윤상현은 “종석이가 키가 커서 나와 촬영을 할 때면 다리를 양쪽으로 쫙 벌리고 촬영하는 고생을 했다”며 “그 모습이 안쓰러워 보여 그런 발언을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윤상현은 방송에 출연해 그런 발언을 한 이종석에게 “가만 안두겠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전영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0060786314173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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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시가 오스카 롤모델은 안재욱” 고백
[2011-03-20 16:50:41]
201103201650101001_1.jpg [뉴스엔 박정현 기자]

윤상현이 오스카의 롤모델로 안재욱을 꼽았다.

3월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윤상현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윤상현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한류스타 오스카로 분해 화제를 모았다.

윤상현은 “‘별은 내가슴에’라는 드라마에서 선보인 안재욱의 연기를 봤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안재욱을 업그레이드시킨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다. 장난도 많이 치고 여자도 많이 밝히는 캐릭터다”고 말했다.

그러나 윤상현은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화보집에 대해 “포토샵을 많이 했다. 그래도 마음에 들었다”고 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320165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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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日 소속사 자선활동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인기 한류스타들이 소속된 일본 소속사가 팬들과 함께 일본 대지진 피해자 지원에 적극 나섰다.

이정재를 비롯해 이정진 윤상현 김동완 등 유명 한류스타의 일본 소속사인 오피스마렌과 크로스원은 지난 15일부터 팬과 스타들이 함께 참여하는 피해지역 자선 프로젝트를 함께 실시 중이다.

참가 연예인의 직필 메시지와 사인이 들어있는 대형 타월을 판매해 판매수익 전액을 기부하는 한편 재해지역에도 대형 타월을 보낼 예정이다.

일본어 블로그(ameblo.jp/smile-school)에는 윤상현의 "여러분! 희망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를 비롯해 김동완의 "이 상황을 반드시 극복해 주세요" 등 자선 프로젝트에 참가한 인기 스타들의 메시지도 속속 전달되고 있다.

이들 소속사는 "뭔가 도움이 되고 싶다"는 소속 배우들과 가수, 그리고 팬들의 요청에 따라 자선활동을 시작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들은 과거 일본의 니가타 지진과 중국의 사천 대지진 때에도 소속 연예인들과 팬들이 함께 다양한 자선활동을 펼쳤다.

gounworld@yna.co.kr

2011/03/20 11: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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