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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파에서-상현씨가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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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좋은 느낌의 표현이 있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기분 좋은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있다면..

지금 그 말을 하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 정말 행복했습니다.


진작부터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여러분도 원하셨고 저역시 원했었는데
이제서야 이렇게 자리가 만들어져서...

고맙고 미안하다고....

그렇습니다... 제맘 아시죠?


처음이라 미숙했던 점도 있었을테지만,..

오늘 하루 너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생겨서..
어느때보다 기분이 너무~좋습니다.

오늘 하루 아주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루 하루 시간이 가면 갈수록

여러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저는
세상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저에게 있어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때론 저보다 더욱더 저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촬영이 힘들고 지칠때에도

여러분의 응원에 크나큰 에너지를 얻어

촬영에 임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늘 말씀 드리는 것처럼
저는 오빠처럼, 친구처럼, 동생처럼,

늘 편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마음을 다하고
연기와 노래로 여러분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드리는 윤상현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화이팅, 응원, 관심이 있기 때문에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고,
노래할 수 있고,

연기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지낸 이 시간들

마음 속 깊이 간직하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여러분을 정말로 사랑합니다.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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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ju25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