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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안해본 여자
개봉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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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배우들, OST 작업 참여
기사입력 : 2014-01-05 오전 10:39:17

오는 1월16일 개봉에 맞춰 음원 발매 예정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한 번도 안 해본 여자'의 황우슬혜, 사희, 김진우, 오민석 등 4명의 배우가 OST 작업에 참여, 오는 1월16일 개봉에 맞춰 음원을 발매한다.

영화 '한 번도 안 해본 여자'는 33살 되도록 키스 경험 조차 없는 한 여자의 좌충우돌 연애 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한 번도 안 해본 여자'의 OST 작업에 참여한 박기헌 음악감독은 영화 '죽어도 좋아'를 통해 데뷔했으며, 그동안 드라마,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음악을 작곡한 베테랑 음악감독이다.

최근 손예진 주연의 스릴러 '공범'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 그가 이번에 작사 작곡까지 참여해 OST에 도전했다.

'한번도 안 해본 여자'에는 총 4곡의 노래가 나온다. 배우 사희와 김진우는 뮤지컬 배우 출신이어서 자연스럽게 OST 노래를 삽입할 생각이었는데 주연 배우인 황우슬혜도 노래 욕심이 나 박기헌 음악감독에게 특별히 부탁해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고.

황우슬혜가 부른 노래는 '그대가 들린다'라는 곡으로 영화 속에서 솔로인 말희의 심정을 잘 표현해냈으며 사희가 부른 '날 위한 박수' 역시 화가로서 성공하고 싶었지만 주위의 편견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자신에게 격려를 보내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김진우가 부른 'Luv ME'는 음악을 좋아하는 김진우의 친한 밴드들이 직접 연주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마지막 곡은 '한 번도 안 해본 여자'의 메인 타이틀 곡인 '사랑이 와요'로 황우슬혜를 비롯해 사희, 김진우 그리고 오민석이 참여해 영화의 엔딩을 멋지게 장식한다.

한편 황우슬혜, 사희, 김진우, 오민석 등이 출연하는 '한 번도 안 해본 여자'는 오는 1월1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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