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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윤진서, 영화 ‘그녀가 부른다(가제)’ 첫 촬영 ‘돌입’
2012-08-0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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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민석과 윤진서가 영화 ‘마음이’ 박은형 감독의 새 작품 ’그녀가 부른다(가제)’에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 돼 첫 촬영에 들어갔다.

지난달 30일 첫 촬영에 들어간 ‘그녀가 부른다’는 한 여자주인공(윤진서 분)이 바라보는 세상과 다른 사람들이 바라보는 세상에서 오는 괴리감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여자주인공은 자유분방한 삶을 사는 것 같아 보이지만 그 안에 있는 순수함과 내면의 아픔을 보여주며 이 시대의 젊은 이들의 사랑과 아픔, 이념 등을 이야기 하려 한다.

극중 오민석이 맡은 경호 캐릭터는 한 여자에 대한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끝까지 놓지 않으며 해바라기처럼 순수하게 자기 진심을 보여주는 순정파다.

오민석은 “윤진서 씨와 박은형 감독님 두 분 다 처음 호흡을 맞춰본다. 워낙 경험도 많으신 분들이라 기대되고, 더운 날씨지만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은형 감독은 단편영화 ‘흡연모녀’의 프로듀서로 프랑스 클레르몽 페랑 단편 영화제 등 세계 주요 단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고 ‘마음이’를 통해 감독에 데뷔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http://news.heraldm.com/view.php?ud=20120801000140&md=20120801085358_C


《她的召喚》開拍 尹珍序、吳民錫默契攜手合作
http://www.m1905.com2012-08-02 08:25:12 電影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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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民錫、尹珍序

電影網訊(編譯/Rita)演員尹珍序和吳民錫確定出演樸恩型導演的《她的召喚》(暫定名),該片已於7月30日開拍。《她的召喚》(暫定名)講述的是一個女人將世上的背離感坦率地表達出來,自由奔放的生活著,但是看起來好像是為了掩飾隱藏在她內心的傷痛,影片描繪出生活在這個時代的年輕人的愛情痛苦等內容。

吳民錫飾演警衛,他愛著一個女人(尹真瑞飾),直到最後都未放棄自己的追求。他透露了自己拍攝後的感想「和尹珍序還有樸恩型導演,雖然是首次合作但是配合默契。由於本來就有很多經驗,所以很期待,雖然天氣炎熱,但是拍攝很有趣,敬請多多期待。

另外,樸恩型導演曾擔任製作的短篇電影《吸煙母女》,法國克萊蒙費朗短篇電影節等,全球主要短篇電影節上受到了好評,他的首部作品是影片《人狗奇緣》。


【電影網】www.m190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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