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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시크릿 가든』 후 첫 인터뷰 "오스카 패션 거부감 있었지만"

2011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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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tar] 시크릿 가든』의 윤상현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여전히 멋진 모습 그대로였는데요~ 매력남 윤상현의 모습을 『스타뉴스』에서 담아봤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시크릿 가든』의 매력남, ‘오스카’ 윤상현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인터뷰:윤상현]
안녕하세요. 『Y-star』 시청자 여러분. 윤상현입니다. 반갑습니다.

『시크릿 가든』이 끝난 지 벌써 한 달여의 시간이 지났는데요.

[인터뷰:윤상현]
『시크릿 가든』 끝나고 어떤 드라마나 작품이 끝나면 일단 저는 여행을 합니다. 여행을 쭉 하고 앞으로 이것 저것 또 앞으로의 계획, 『시크릿 가든』이 끝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뭘 해야할지 생각을 하고 앞으로는 어떤 캐릭터를 하고 일본에서 스케줄 때문에 혼자 여행 다니면서 그런 생각을 많이 해요. 정리 같은 거... 내가 해 왔던 지난 시간의 정리나 앞으로 해야 될 시간에 대한 정리나...

하지만, 아직도 많은 이들은 『시크릿 가든』과, ‘오스카’를 기억하고 있는데요~

[인터뷰:윤상현]
Q. 드라마에서 멋진 춤 실력을 선보였는데?
제가 와이쥐 댄스 안무팀 그 팀한테 가서 배웠어요. 홍대 가서... 그 팀한테 배웠는데... 춤을 추다 보니까 이 드라마 찍으면서 제가 체중을 뺐잖아요. 그 춤을 추면서 식단 조절하니까 살이 금방 빠지더라고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춤을 추십시오. 살이 금방 빠집니다.

그런가 하면, 『시크릿 가든』 OST 콘서트에서는 수록곡 『눈물자리』를 열창하며 여심을 흔들었습니다.

[인터뷰:윤상현]
노래 연습을 거의 못했어요. 노래 연습을 거의 못했고 『눈물자리』라는 노래가 1주일 전에 녹음한 거예요. 그 방송에 나가기 전에... 그 때 녹음할 때 연습을 많이 했죠.

한류스타 캐릭터에 맞는 화려한 패션센스도 많은 이들의 눈길을 모았습니다.

[인터뷰:윤상현]
처음에는 저도 좀 거부감이 있었어요. 소화를 못하고... 근데 좀 시간이 흐르고 드라마가 나가고 모니터를 하고 내가 저런 옷을 입어도 소화가 된다는 걸 보고 되게 좋아서 지금도 그런 스타일을 좀 평상시에도 입고 다니고 싶고 그래요. 정말 좋았죠. 오스카가 옷을 정말 잘 입는다고 칭찬을 많이 들은 것 같아요.

실제, 윤상현의 패션 스타일도 궁금한데요~

[인터뷰:윤상현]
평상시에는 트레이닝복이나 편한 종류를 되게 좋아해요. 등산복, 편안한 트레이닝복, 운동화, 등산화, 이런 걸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신경 쓰는 편이죠.

일만큼, 사랑에도 열정적인 남자, 오스카! 결국, 옛 연인 ‘윤슬’과 사랑을 다시 확인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는데요. 실제 윤상현의 사랑관도 들어봤습니다.

[인터뷰:윤상현]
전 좋게 생각해요. 좋게 생각하고 사랑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겼기 때문에 그렇게 끝났어야지 안 그랬으면 여운이 많이 남았을 것 같아요.

미묘한 애정 관계를 연기한 ‘썬’이종석 과의 비하인드스토리도 전했는데요~

[인터뷰:윤상현]
처음에는 작가님한테 얘기 듣긴 들었는데 전 설마설마 했었는데 그게 정말 나오더라고요. 근데 그렇게 이성적으로나, 동성적으로나 진한게 아니고 재미있는 스토리였기 때문에 재미있었어요.

[인터뷰:윤상현]
종석 군이 키가 크니까 그 친구하고 키를 맞춰야 되고 안그러면 그 친구가 항상 촬영할 때 다리를 벌리고 서 있어야 되니까 피치 못해서 깔창을 꼈죠. 그래서 그 친구랑 촬영이 있으면 발목이 정말 아파요.

윤상현은, 선배로서 후배 이종석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는데요.

[인터뷰:윤상현]
많이 어려워 했어요. 방송에서도 보셨겠지만 그 친구가 제가 오스카와 싱크로율 100%라고 얘기 했었는데 종석아 그건 오스카의 캐릭터에 100% 흡입 되기 위해서 현장에서 항상 그런 호흡을 갖고 행동하는게 좋단다. 너도 이제 연기하고 나이가 들면 곧 알게 될거야.

완벽한 연기력은 물론~ 따뜻한 마음까지 지닌 윤상현! 그의 매력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통했는데요.

[인터뷰:윤상현]
정규 1집이 나왔어요. 일본에서... 홍보 차 일본에 갔다가 어제 밤 늦게 돌아와서 오늘 광고를 찍고 며칠 후에 일본에 또 가서 콘서트가 있습니다. 그거 준비해야 되고... 타이틀은 프레셔스 라는 제목의 곡인데... 되게 활기차고 힘찬 노래에요. 미래 지향적이고 그런 빠른 노래도 있고 애절한 발라드도 있고 한국 노래도 있고... 제가 좀 접하지 못했던 다른 부류의 음악도 있고 장르를 여러 가지로 해서 많이 집어넣었습니다.

일본에서 가수로 정식 데뷔한 윤상현. 일본 활동에 대한 포부도 전했는데요!

[인터뷰:윤상현]
일단은 제가 그 음반을 내기 전에 책을 냈어요. 책을 냈는데 그 분 들이 책을 보시고 윤상현이라는 사람은 이러이러해서 음반을 냈다는 걸 팬 분들이 이해를 하셨나봐요. 음반을 되게 많이 구입해 주셨어요. 그리고 노래에 대한 열정이 제가 좀 많이 있어서 그런 걸 좀 아셨는지 좀 많이 못 보던 팬 분들이 생겼더라고요. 정말 감사드리고 열심히 해야죠. 그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는...

2011년! 또 한번의 인기 질주를 시작한 윤상현.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인터뷰:윤상현]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앞으로 저 윤상현은 2011년도 영화를 계획 중입니다. 영화를 계획 중이고 일본 공연 잘 하고 와서 영화 계획 잘 해서 올해 좋은 캐릭터, 재미있는 캐릭터로 여러분 앞에 선보이겠습니다.

『Y-star』 시청자 여러분, 그 때까지 몸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감기 걸리지 마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스포츠연예 기자 press@media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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