片面思緒

고세원, “윤상현과 남성그룹 X5로 데뷔할 뻔” 깜짝고백
2011.01.26 10:26:23

배우 고세원이 윤상현과 함께 가수데뷔를 준비한 과거를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고세원은 “드라마에 출연하기 전에 가수 데뷔를 준비했다는 것이 사실이냐”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고세원은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오스카 역을 맡았던 윤상현과 남성 4인조 그룹 멤버로 2년 정도 연습을 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고세원은 “그룹 이름은 X5였다”라며, “사장님이 그룹 이름을 지어줬는데 알고 보니 사장님 차 이름이었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고세원을 비롯해 정보석, 김서형, 문희경, 이연희, 조권(2AM), 박정민(SS501), 윤두준(비스트), 박인영, 문희준, 조정린, 최종윤, 홍경민, 김영철, 김효진, 정주리, 이특-은혁-신동(슈퍼주니어)이 출연한 SBS ‘강심장’은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집계결과 10.9%를 기록했다.

http://www.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25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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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의 절친, 오스카와 전화 통화에 행복의 눈물
2011. 01.26. 13:10

에 출연 한 박준금은, "절친한 친구가 평소 오스카 윤상현의 팬이다. 전화 통화 한번만 하게끔 해달라는 친구의 간절한 부탁에 거절 못하고 윤상현과 통화를 시켜줬더니 친구가 행복에 겨워 눈물을 흘려 시크릿가든의 인기를 실감했다"는 에피소드를 털어 놓았다.

http://www.morningnews.co.kr/article.php?aid=12960150443234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