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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道我只放尹的,所以來個新聞併照,一次打包。(笑)
內容是在說這場戲啦,還有播出的時間。

윤상현, 김사랑 때문에 ‘울컥’ 눈물흘린 이유
[2010-10-28 14:00:15]
[뉴스엔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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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윤상현을 울리고 말았다.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11월13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은 10월27일 제주도 송악산 일대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을 진행했다.

극중 뮤직비디오 감독 윤슬 역의 김사랑과 한류스타 오스카 역의 윤상현, 그리고 CF스타 채린 역 백승희가 출연하는 뮤직비디오 촬영장면에서 김사랑은 백승희를 보며 “가지마”라며 대사를 목청 높여 내뱉는 윤상현을 향해 ‘컷’ 사인을 날렸다.

이어 김사랑은 윤상현을 향해 “이 인물은 실연당한 남자. 실연당하면 사랑했던 사람과 어떻게 남이 되는지 알지 못하니까.. 잠도 못자고 밥도 못 먹는 지옥”이라며 “그런데 그 사람은 내 생각 따위는 안하는 것 같애” 등 긴 대사에 감정을 한껏 실어 애절하게 읊어 내려갔다.

김사랑의 이 대사가 진행되는 동안 촬영장은 일순간 조용해졌고, 잠시 후 윤상현은 눈물을 흘린 것. 그리고 몇 번의 재시도 끝에 신우철 PD는 ‘오케이’를 외쳤고 그 때마다 윤상현의 눈가에는 눈물이 맺혀 실감나는 감정연기를 이어갔다.

한 제작진은 “김사랑의 애절한 대사, 그리고 윤상현의 심금을 울리는 눈물이 드라마 ‘시크릿가든’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 것”고 자신했다.

‘시크릿가든’은 하지원, 현빈, 윤상현, 김사랑, 이필립, 유인나, 이종석, 백승희 등이 출연, 11월13일부터 방송된다. 김사랑이 윤상현을 울린 이 장면은 11월28일 6회 방송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박영주 gogogir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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