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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實這陣子,新聞常常會出現윤상현三個字,
但都沒有放上來,因為大多只是短短一.二句而已,
內容不外乎都是因為賢內助女王的泰豐。
包括:逆轉女王發表會、還有看到秘密花園在錄製ost。
現在連大物這部都出現尹的名字啦,
可為什麼尹自個演的秘密花園,還沒有看到劇組在推尹啦。

FROM:尹韓國官網
10월 둘째주
(10月 第2周)
시크릿가든 촬영 (서울 일대)
(拍攝秘密花園 (首爾一帶))
* 스케줄이 상시 바뀌는 관계로 날짜는 기입하지 못하니 양해바랍니다. ^^
(事實上行程變更關係,期望諒解不能記入日期)



這周尹依舊忙著拍秘密花園,博客上沒有尹的足跡、連sanclub也沒有,很一視同仁。




這篇有放到照片(雖然是舊照,但我喜歡這張^^),所以留存一下囉。^^


대물’ 권상우표 하도야 ‘내조의 여왕’ 태봉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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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4 07:16:52]

[뉴스엔 한현정 기자]

권상우가 고현정을 부르는 장난스럽지만 애정이 가득한 '아줌마' 소리가 왠지 낯설지 않다.

10월 13일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대물'(극본 유동윤/연출 오종록 조현탁)에서 유독 아줌마 서혜림(고현정 분)을 챙기며 결정적인 순간마다 나타나는 하도야(권상우 분)의 모습에서 '내조의 여왕' 태봉이의 모습이 오버랩됐다.

남편을 잃은 뒤 '억척 아줌마'가 된 혜림은 백성민(이순재 분)대통령이 방문한 뒤 유명인사가 돼 각종 인권문제에 개입하게 됐다.

크고 작은 일들에 휩싸인 혜림이 곤경에 처하거나 다소 황당한 사건에 휘말릴 때 마다 하도야는 혜성처럼 나타나 그녀를 도와줬다.

'아줌마~아줌마!'를 연발하는 하도야에게 서혜림은 "너 나 좋아하니? 좋아하지 마라"고 못 박았다. 이에 당황한 하도야는 "절대 그런 것 아니다"며 퉁명스럽게 대답하지만 연일 아줌마를 찾으며 그녀를 향한 관심을 멈추지 못한다.

한편 '아줌마'를 연발하며 백마탄 왕자 뺨치는 포스를 내뿜은 이가 또 있다. MBC '내조의 여왕’ 에서 '태봉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 윤상현.

내조의 여왕에서 태봉은 백수 남편을 내조 하느라 항상 동분서주하는 지애(김남주 분)를 도와주다 사모하게 된다. 결국 지애에게 마음을 고백한 뒤 거절을 받았지만 태봉은 지애가 위기에 처할 때면 누구보다 앞장서 그녀를 도와줬다.

'진지함'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장난스러운 말투, 어린 아이 마냥 좋아하는 사람에게 괜히 퉁퉁 거리며 아무말이나 무심하게 내뱆는 심보, 좋아하는 사람에게 '아줌마'라는 호칭을 연발하는 뻔뻔함, 무엇보다 어떤 상황에서도 여주인공이 위험할 때면 무조건 달려가는 무모함까지 '하도야'와 '태봉이'는 상당히 닮았다.

항상 밝고 씩씩하지만 내면에는 아픈 사연을 감춘 하도야가 '내조의 여왕' 태봉처럼 시청자를 사로 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성장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현정 kiki2022@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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