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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누가 아저씨래? ‘꽃중년’ 8인방 ⑦윤상현

머니투데이 최신애 인턴기자

2010.08.0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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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임성균 기자)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아저씨’가 원빈의 인기를 등에 업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 영화에서 원빈은 범죄 조직에 납치당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옆집 아저씨’역을 맡아 처음으로 액션 영화에 도전했다. 한국 여성의 로망인 원빈이 ‘아저씨’라는 호칭을 자처한 듯 보여 눈길을 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아저씨’는 배가 불룩 나오고 깎지 않아 거슬거슬한 수염을 가진 늙수구레한 모습이다. 하지만 요즘의 아저씨들은 왠지 매력적이다. 멋진 중년을 나타내는 뜻의 ‘꽃중년’이라는 말도 등장했다. 젊었을 땐 귀엽고 앳된 이미지가 강했다면, 중년인 지금은 섹시함까지 가미한 그들. 중년의 나이에서 오는 느긋함에 섹시를 더하니 그야말로 활짝 피었다. 주름마저도 섹시한 중년스타들엔 누가 있을까.


http://stylem.mt.co.kr/styview.php?no=2010080617371664914&scd=202&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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