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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2', 5개월만에 시청률 반토막 '쓸쓸한 종영'


2010.07.1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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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시즌2'(이하 패떴2)가 한자릿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11일 '패떴2' 마지막회는 전국 6.7%를 기록했다. 지난 2월 21일 첫 방송 당시 16.5%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했을 때 다소 초라한 수치다.

'패떴 1'에 이어 막을 올린 '패떴 2'는 화려한 멤버 구성과 SBS 대표 예능의 후속이라는 기대감을 안고 야심찬 시작을 알렸지만, 결국 시청률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반년도 채우지 못한 채 종영했다.

이날 '패떴 2' 마지막회는 골드미스 양정아, 송은이와 이경실, 소이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각종 게임을 펼쳤다. 멤버들은 짝을 지어 단오 대표놀이인 제기차기 대결을 펼쳤고, 가장 부진한 조권과 소이현 커플이 차가운 창포물에 등목과 머리감기 벌칙이 주어졌다.

한편 오는 18일부터는 후속 코너 걸그룹 버라이어티 '영웅호걸'이 방송된다. 노홍철, 이휘재가 MC를 맡았으며 신봉선, 서인영, 나르샤, 지연, 니콜, 노사연, 정가은 등이 멤버로 구성됐다.

nyc@osen.co.kr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7120054


패떴2, 한자릿수 시청률로 종영
16.5%→6.7%로 추락 5개월만에 조용히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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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패밀리가 떴다 시즌2'(이하 패떴2)가 한자릿수 시청률로 조용히 막을 내렸다.

1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패밀리가 떴다2' 마지막회는 6.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 21일 첫 방송 이후 5개월만이다.

첫 방송 당시 16.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던 '패떴2'는 그간 시청률 하락 속에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다 이날 결국 종영했다. 마지막회 시청률 6.7%는 첫 회 시청률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 수치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윤상현 김원희 지상렬 신봉선 윤아 조권 택연 김희철 등 '패떴2' 멤버와 게스트로 출연한 소이현, 송은이, 이경실, 양정아 등이 풍년 기원 단오제를 지내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마지막 방소임에도 별다른 종영 인사 없이 마지막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오는 18일부터는 후속 코너 '영웅호걸'이 방송된다. 노홍철과 이휘재가 MC로 발탁된 '영웅호걸'은 서인영, 나르샤, 노사연, 지연, 니콜, 정가은, 신봉선 등이 출연하는 걸그룹 버라이어티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71206565432863&type=1&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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