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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엔]윤상현, 태봉이 미소는 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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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유진 기자]

2009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12월 30일 오후 9시 55분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방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윤상현이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했다.

개그맨 이휘재와 배우 박예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2009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는 상반기 주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던 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과 시청률이나 완성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월화사극 '선덕여왕'의 주역 이요원과 고현정 등이 대상 후보로 거론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선덕여왕'에서 비밀병기로 중간 투입,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비담 역의 김남길은 신인상, 우수상,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라 유력한 다관왕 후보로 주목받았다.

올해의 연기대상 후보자는 최우수상 후보자와 동일해 엄태웅 윤상현 이준기 고현정 김남주 신은경 이요원 등 총 7명이다.

한편 유력한 대상 후보자인 고현정은 지난 29일 MBC 측에 연기대상 시상식 참석 의사를 전해왔다.

2009 MBC 연기대상 시상식은 30일 오후 9시55분부터 175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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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09. 12. 30 21:28

資料來源:http://isplussvc.joins.com/photo/p_article.asp?aid=1299176

[포토] 윤상현, 연기대상 포토월에 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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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저녁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열리는 `2009 MBC 연기대상`에 참석한 배우 윤상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9.12.30 21:35:33 입력, 최종수정 2009.12.30 23:11:24

資料來源: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671294


엄태웅-윤상현 김남주-이요원 최우수상 수상[MBC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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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상현 김남주 이요원이 `2009 MBC 연기대상`에서 남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엄태웅 윤상현 김남주 이요원은 30일 오후 9시 55분부터 서울 여의도 MBC에서 이휘재 박예진의 사회로 열린 `2009 MBC 연기대상`에서 남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선덕여왕`의 엄태웅은 "고생 많았다고 주는 상인 것 같다. 이 상을 선덕여왕의 모든 배우, 스태프 여러분가 나누고 싶다. 근래에 보기드문 무식한 캐릭터 그려준 작가님들께 감사하다. 매니저 친구들,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이자 영화배우 엄정화씨 감사하다. 드라마 내내 아들, 아들 키우는 개 챙겨준 어머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내조의 여왕` 윤상현은 "좋은 감성과 좋은 눈빛을 갖게 해준 부모님께 감사하다. 속 안에 깊은 좋은 감정을 끄집어 내준 고동선 감독님, 작가님, 촬영장에서 무슨 장난을 쳐도 재밌게 웃어준 스태프 여러분, 연기자 분들 감사하다. 나는 원래 멋있지가 않은데 `내조의 여왕`이 나를 멋있게 만들어줬다. 2009년은 죽는 날까지 못잊을 해 일 것 같다"고 전했다.

`내조의 여왕` 김남주는 "감사하다. 연말에 남편과 시상식을 지켜보면서 내가 저 자리에 설수 있을까 굉장히 슬펐는데 `내조의 여왕`이 날 연기자로 기펴고 살수 있게 해준 작품이다"고 울먹였다. 또 두 아이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남편 김승우씨 너무 사랑합니다"고 전했다.

`선덕여왕`의 이요원은 "자신감을 많이 잃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 건방지게도 그만둘 생각도 많이 했다. 끝까지 갈 수있도록 도와준 분들에게 감사한다. 6개월동안 내 짜증을 받아줬던 분들 미안하고 고맙다. 촬영장에서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낸적이 없는데 `선덕여왕`에서는 몇 번 그랬다. 죄송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2009.12.31 00:39:07 입력

資料來源: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67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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