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晚上要開播啦,當然還有尹的新聞,
但沒有新照,所以只抓標題有尹的名字啦。
因FTIsland要在台灣開演唱會,所以台灣新聞也出現了尹的名字,雖然是尚賢,
而且連尚禹也有去看,尚禹也蠻愛看演唱會的。^^


今天的文好強調尹的髮型呀。
然後尹在秘密花園的留言也被放上來了。

윤상현 “‘시크릿가든’ 시놉시스 본 순간 이거다! 싶었다”

[2010-11-13 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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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배우 윤상현이 SBS 드라마 게시판을 통해 직접 ‘시크릿가든’ 첫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윤상현은 11일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첫방송을 앞둔 두근거리는 마음을 글로 남겼다.

윤상현은 “1년 만에 다시 안방극장에서 마주하게 됐다”며 “부쩍 추워진 날씨에 감기 걸리진 않았는지 염려된다”며 시청자들의 안부를 물었다.

이어 “이번 작품을 위해 식단조절도 하며 체중 감량도 하고 댄스가수에 걸맞은 짐승돌의 몸매를 만들어 보고자 무던한 노력을 했다. 정말 힘들었다”며 “다른 배우들 역시 배역에 충실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했다”고 역할을 준비하기까지의 역경을 털어놨다.

윤상현은 “유독 ‘시크릿가든’ 시놉시스를 받았을 때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수 역할을 꼭 해보고 싶었던 내게 오스카는 더할 나위 없이 제대로 미칠 수 있는 배역이었다”며 “몇 개월 동안 보컬은 기본이고 아이돌 못지않은 댄스연습을 해도 피곤함을 느낄 수 없었다”고 드라마 준비에 몰입했던 때를 떠올렸다.

마지막으로 “내게 삶의 활력소가 된 ‘시크릿가든’ 여러분도 매주 주말 저녁 ‘시크릿가든’을 통해서 편안함과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끝을 맺었다.

한편 윤상현이 한류스타 오스카로 열연하는 ‘시크릿가든’은 매주 13일 오후 9시 50분 첫방송된다.

권수빈 ppb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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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2PM-빅뱅은 힘들고 박진영이라도..”(일문일답)
[2010-11-13 11: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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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박영주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배우 윤상현이 극중 맡은 배역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윤상현은 11월10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 제작발표회에서 "가수 역할을 꼭 해보고 싶었다. 캐릭터가 나하고 맞고 내가 이 캐릭터를 잘 표현해서 시청자들이 감동받고 즐거워하면 만족한다"고 드라마에 참여한 계기를 설명했다.

윤상현은 "춤 추는 장면은 힘들었다. 2PM이나 빅뱅은 힘들고 박진영 2/3만 따라가자는 생각으로 했다. 체력이 안되더라"고 아이돌 가수 역할의 힘든점을 토로했다.

극중 윤상현은 일본을 찍고 중국 대륙을 넘어 아시아 '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최강 한류스타 오스카 역을 맡았다. 극중 4.5촌 김주원(현빈 분)과 티격태격하며 코믹한 장면들을 연기할 예정이다.

윤상현은 "내가 일을 저지르면 주원이 수습하고 그런다. 형이지만 형 같지 않은 역할이다. 노래, 춤, 여자 홀리는 것밖에 할 줄 모르는 캐릭터다"고 맡은 배역에 대해 밝혔다. 이어 "촬영장 가서 상대 배우들에게 먼저 마음을 열고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하는 편인데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고 빡빡한 스케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까칠하고 오만한 백화점 오너 주원(현빈 분)과 무술감독을 꿈꾸는 액션 스턴트우먼 라임(하지원 분)의 영혼이 바뀌어져 스펙터클한 환상의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물이다.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시티홀', '온에어' 등을 성공시키며 '히트작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의 조화뿐 아니라 '황진이'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하지원, 로맨틱 코미디로 야심차게 돌아온 현빈을 비롯해 윤상현, 이필립, 김사랑이 열연한다.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방송하게 될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은 11월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시크릿가든'에서 오스카 역을 맡은 윤상현의 일문일답이다

-가수역, 드라마 속에서 또 노래를 부른다
▲ 노래를 부르는 게 좋다. 징크스는 아니고 노래부르는 게 좋다. 드라마와 노래가 일치돼서 장면들이 흘러가는 것을 보면 뿌듯하다.

-극중 춤도 추던데
▲ 춤추는 것은 정말 힘들었다. 연습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했다. 2PM이나 빅뱅은 힘들고 박진영의 2/3정도만 따라가자는 생각으로 한달 반 정도 연습을 했다. 체력이 안 되더라. 20번을 하다 보니깐 다리가 휘청거렸다.

-캐스팅에 선뜻 응한 이유
▲ 가수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 캐릭터가 나하고 맞고 내가 이 캐릭터를 잘 표현해서 시청자들이 감동을 얻고 재밌어하시면 만족한다. 1번 주자 그런 생각을 한 적 없다. 가수가 끌렸다. 락가수인 줄 알았는데 댄스가수인 게 조금 실망스럽다.

-현빈과의 호흡
▲ 드라마를 보면 내가 일을 저지르고 김주원(현빈 분)이 수습하고 조건을 내건다. 난 내키지 않지만 가서 하고 형이지만 형 같지 않은 노래 춤 여자 꼬이기 그런 것만 할 줄 아는 캐릭터다. 주원이하고 상대가 안 된다. 주원이가 말 주변이 좋아서 나는 심술 부리는 것 밖에 안된다. 형이지만 동생한테 투덜거리는 게 재밌다.

-실제로도 형, 현빈을 많이 받아주는 편인가
▲ 처음 드라마를 할 때부터 쭉 해온건데 배우들에게 마음을 열고 친해져야 연기가 잘 나온다. 불편한데 다가서지 않고 마음을 안 열면 서로 불편하다. 만나면 상황을 재밌게 만들어 간다. 웃긴 얘기하고 그렇게 하면 좋고 편한 연기가 나온다.

-극중 분위기 메이커
▲ 다른 드라마에서는 분위기 메이커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이번 드라마에선 시간이 없다. 분장하고 내리면 리허설 수십 번 하고 수정하고 최대한 재밌게 고치고 슛들어간다.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할 수가 없다. 요즘엔 현빈과 밥먹으러 갈 때밖에 없다.

-짐승돌 역, 옷 찢는 장면이 있나
▲ 옷 찢는건 없다. 비싼 옷이라... 옷 들어올려서 복근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다. 시놉시스에는 짐승돌이란 단어는 없었다. 록가수인 줄 알고 좋다고 했는데 댄스가수였다. 복근을 만드는데 힘들었다. 바나나, 아몬드, 방울토마토 등.. 드라마에 들어가기전 오스카의 1집부터 7집까지 사진을 찍었다. 갑자기 10kg을 줄이니깐 현기증이 나더라. 풀하고 밥하고 김치하고만 먹으니 금방 체중이 줄었다. 복근이 없어지면 안되니 아침 점심 저녁 나눠서 하루 150개씩 윗몸일으키기를 계속 하고 있다.

-김사랑과 촬영하다 울었다던데
▲잘못된 기사다. 김사랑 앞에서 대사 치다가 운 게 아니라 햇빛과 바람 때문에 눈물이 났다. 김사랑이 앞에서 연기하고 있는데 눈물 닦고 한다고 할 수 없어서 눈물 연기 하는 척 하면서 나왔다.

-촬영장에서 나이 어린 상대를 대하는 노하우
▲ 촬영장 가서 상대배우들에게 마음을 열고 분위기를 유도하는 편인데 시간여유가 너무 없다. 그래서 처음엔 편하지 않아서 힘들었다. 식사할 시간도 없고 해서 촬영장에서 보는 게 다였다. 결국 생각한게 나는 내 연기 열심히 재밌게 하자였다. 촬영장 분위기를 재밌게 만들어야 한다. 일단 재밌게 연기하고 분위기를 띄우고 하다보면 건너편에 있는 배우들도 재밌으니깐 얘기하게 된다.

-극중 현빈의 태도, 연기인줄 알면서 욱했던 경우
▲ 그렇게 심한 신이 아직 없었다. 김주원이 살짝 그런 게 있지만 하지원은 아직 없다. 그렇게 욱할 정도로 그런건 없던 것 같다. 신 자체가 억지로 웃기려 하는 게 아니라 그럴 수 있기 때문이다. 내 주위에도 그런 형이 있다. 사회생활을 힘들고 어렵게 해서 돈을 벌어봐야 하는데 이런 친구들(오스카, 김주원)은 자기 사회생활을 어렵게 안해봤다. 비굴한 장면은 좀 있다.

박영주 gogogirl@newsen.com /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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僅截尹的部份(還有尚禹啦)^^


此外值得一提的是,連續兩天的演唱會都有特別嘉賓蒞臨現場。由玄彬與河智苑所主演的韓劇《秘密花園》,因為劇情需要,特地情商【FTIsland】友情幫忙,讓劇中飾演韓流歌手的尹尚賢借用現場場地,拍攝個唱的場景;而劇中演員玄彬與河智苑也都在場,讓歌迷們大呼真是賺到了!而在演唱會第二天,【FTIsland】的演藝圈好友們也都前來捧場;【SS501】的金奎鐘特地前往觀賞演唱會為其加油打氣;【Super Junior】的希澈到後台為好友李洪基加油,演唱會結束後還不忘在推特留言寫著:「演唱會結束了!! 不愧是Live Band~ 不能直接在台下看表演,也不能上台演奏真是不過癮~我今天變成『女主角』了。」(【FTIsland】歌迷的稱呼),可見對好友的表演感到心滿意足。而因演『大老婆的反擊』的本部長一角而走紅的李尚禹也特地前來捧場加油,讓連續兩天的演唱會星光熠熠。至於台灣的演唱會會有什麼特別表演,其他團員們齊聲回答一定要唱【FTIsland】首支中文歌曲「牽著妳的手」,讓李洪基大呼得趕快重新溫習中文歌詞才行,至於還有沒有其他特別的驚喜,李洪基俏皮裝神秘地表示,到時候來現場就會知道了。

FROM:華納台灣音樂官網


FTIsland 台灣開唱過聖誕 門票分兩階段開賣

...在韓國首爾開唱,除了來自各國的粉絲,圈內好友SS501金奎鐘、Super Junior希澈還有男星李尚禹都到場欣賞,另外韓劇「祕密花園」主要演員玄彬、何智苑、尹尚賢也因為拍攝身FTIsland演唱會會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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